모두투어, 발리 전세기 상품

2010.08.31 14:35:34 호수 0호

한가위 풍성한 가족여행 떠나볼까


모두투어가 2010년 한가위를 맞아 가족 특선으로 준비한 발리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9월18일, 19일, 21일에 3박5일 패턴의 상품과 22일에 4박6일 패턴의 상품이 있으며 이는 대한항공 295석 추석 전세기로 모두투어에서는 각각 185석씩 국내 최다로 운영한다.

특히 모두투어의 가족 특선 발리 전세기 상품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 혜택이 있다. 첫째, 추석 성수기임에도 일급부터 초특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여행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조조익선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을 누릴 수 있으며 최대 1인당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둘째, 국내 최다 좌석 확보뿐만 아니라 현지 호텔 객실도 여유 있게 확보해 둬, 실시간으로 바로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가족 3대가 함께 여행하면 조부모에게 비즈니스석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해 7시간 비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대표적인 가족 중심 상품으로 워터붐파크 무료 이용권을 포함한 ‘[아동 워터붐특전]발리 5일/6일’ 상품과 조부모님 비즈니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부모님 비즈니스 제공]발리 5일/6일’ 상품이 눈길을 끈다.

일부 상품의 경우 8명 이상의 가족이 예약할 경우, 사전 요청시 단독으로 일정을 진행해 주기도 하며 발리 전통 마사지, 전통 차 시음, 미술관 관람 등의 여행 특전도 제공된다. 가격은 84만9000원부터, 9월18일에서 23일 사이 출발 가능하다.

좀 더 럭셔리한 발리를 만나고 싶다면 ‘[로얄 패밀리]발리 5일/6일-럭셔리 명품 리조트 특선’ 상품을 추천한다. 초특급 럭셔리 불가리 오션뷰빌라, 포시즌 풀빌라 등에서 고급스럽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발리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이 제공되며 발리 공항-리조트 왕복 이동 서비스에 선착순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까지 더했다. 가격은 259만원부터.

한편 이번 발리 전세기 상품은 추석연휴를 한 달 여 앞둔 8월 셋째 주부터 판매를 시작해 판매 일주일만에 모객율이 50%가 넘어서는 등 가족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리 전세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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