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K-55 LA갈비 프랜차이즈 ‘선풍’

2010.08.31 14:27:42 호수 0호

‘LA갈비’ 창업 신바람


해청프랜차이즈, 처음 시도…전국서 초보창업 잇따라
맛, 영양, 신선한 식자재와 손쉬운 창업지원이 비결
군산, 오산, 광주, 부산 등 전국서 연이어 오픈 예정


“맛과 원료의 신선함에다 비교적 간편한 창업절차와 부담 없는 비용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가맹점과 공정한 계약협력으로 지원을 본격화해 상생하며 초보창업자에게 빠른 시일 안에 매출을 올리게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지 LA갈비의 참맛을 보게 해줄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지요. 업계 처음 시도하는 것인 만큼 정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LA갈비로는 처음으로 프랜차이즈를 도입, 가맹점 사업에 나선 가운데 가맹점이 비교적 빠른 시일에 매출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등 전국에서 가맹점 문의가 연일 들어오면서 창업에 LA갈비 인기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해청프랜차이즈(www.k-55.co.kr) 이기상 대표의 LA갈비 창업 자긍심이다.

20평 매장 하루 100만원 매출

송탄에 있는 K-55미군부대의 전통 LA갈비맛의 전국 확산에 나선 가운데 이미 개설한 1호 송탄점에서는 하루 매출이 100만원대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군산, 오산,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에서 개설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약 20평 남짓에 하루 매출 1백만원을 올리고 있는 송탄1호점의 경우는 조만간 하루 매출이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A갈비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업계와 해청프랜차이즈 측은 창업에서 LA갈비 품목이 음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매출 성장은 맛과 영양 신선한 재료에 따른 고객들의‘입소문’과 해청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식자재 지원 등 적극적인 마케팅 후원이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초보창업자에게 비교적 부담없는 개설비용과 개설과 영업에 상세한 ‘노하우’를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031-664-4900>

LA갈비가맹점 개설사업은 ‘해청’의 맛을 어디서든지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컷다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실제 국내 처음 LA갈비 프랜차이즈사업에 나선 해청프랜차이즈 이기상 대표는 30여 년 간 경기 남부 송탄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전국적인 부대찌개 브랜드가 된 송탄 쑥고개 부대찌개를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소시지’에 관한 한 맛과 품질에서 최고로 불리는 그는 송탄지역 K-55미군부대를 중심무대로 부대찌개 관련분야와 수입고기 및 식자재를 유통해오며 나름대로 이 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그의 노하우와 LA갈비의 참맛 확산이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배경이자 최근 창업인기비결인 셈이다.
 
‘해청’은 ‘송탄 K-55 LA갈비’의 특허등록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고 LA갈비 창업 활성화에 나서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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