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2015.12.14 10:14:29 호수 0호

대복레저개발㈜은 12월,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2번지 일대에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오피스텔(162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62실(전용면적 20㎡)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20㎡으로 전용률 약 60%, 분양가는 최저 9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1억1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공급된다. 타 상품과 평균 5000만원 정도(분양가 대비 30%) 저렴하다.

건물관리 및 운영은 전국 150여개 호텔과 오피스텔, 시설 등을 임대·운영하여 한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세안텍스’가 위탁 운영한다. 영종도 상주 근무 직원 700∼1000명 중 30% 가량이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에 숙소로 사용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식 객실 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지던스 형태로 안전한 방범시스템과 전등·현관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높은 전용률(60%)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고급 빌트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 일대는 정부의 관광산업육성 지원과 리조트 개발사업, 인천공항과 가까운 입지 조건 등으로 바탕으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 시저스 그룹이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와 복합쇼핑몰, 헬스케어타운 등을 포함한 ‘미단시티’를 개발 중이라 향후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5층 이상 객실 전면으로 구읍뱃터 선착장과 서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뒤로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선(7.8㎞)을 따라 조성될 총 183만㎡ 규모 랜드마크 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건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로지텍와 스테츠칩팩코리아 등 인천공항 물류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예상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76-4번지에 문을 연다. 시공종합건설㈜이 맡아 2017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문의 189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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