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메이크업·피부관리 등 미용 관련 아이템
20~30대 여성 50명과 이야기 나누고 미용법 소개

탤런트 유진이 시청자들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리브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 뷰티(Get it Beauty)> MC를 맡은 유진은 “뷰티 관련 책을 출간하고 화장품 모델을 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얻은 나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겟잇 뷰티>는 매회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미용 관련 아이템을 주제로 20~30대 여성 50명과 직접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미용법을 소개한다.

유진은 MC이자 멘토로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메이크업 시연에도 나설 예정이다.

유진은 “내 콤플렉스 중 하나는 다크서클이다”라며 “잠을 못 자면 심해져 수술 상담까지 받아 봤지만 의사 선생님이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더라도 다크서클 커버는 내가 직접 한다”고 밝혔다.

유진은 이어 “아름다움에 대해 솔직한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