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료 3천만원에 전속계약
KBS2 대하극 <대왕세종>에서 정소공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 아역 주다영(13)이 키크는 신발 CF 모델이 됐다.
주다영은 영화 <크로싱>과 <대왕세종>에서 어른 뺨치는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데 이어 ‘키짱의 모델로 계약기간 6개월. 모델료 3천만원에 전속계약했다. ㈜키짱측은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다영의 연기 성장과 키크는 신발인 ‘키짱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지면 및 CF 촬영을 마친 주다영은 “키가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의 소망을 들어줄 수 있는 신발이라서 나도 키가 쑥쑥 크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황정민 엄지원 등과 영화 <공중곡예사>에도 캐스팅돼 서울과 전주세트를 오가며 촬영중이다. 주다영은 5살 때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령> 등에 출연했다. (키 성장에 신발에 관한 문의는 전화 02-2062-9005, 인터넷 홈페이지 www.키크는신발.com, www.키크는신발.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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