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써머 위크앤티 2010

2010.07.20 10:35:09 호수 0호

낭만 가득한 감성충전 ‘컬트바캉스’ 떠나자!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 계곡, 산으로 떠났던 피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시원한 물가에서 더위를 날리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채우지 못한 이색 문화공연까지 더해진 ‘컬트바캉스’가 떠오르고 있다.

8월6일과 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써머 위크앤티 2010’이 개최된다. 올 해 첫 회를 맞이하는 ‘써머 위크앤티 2010’은 국내 최초 해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동해안의 절경인 낙산해변에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진다.
헤드라이너 카니예 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를 비롯 타이거JK와 윤미래, DJ DOC 등 국내외 힙합, 일렉트로닉 정상급 뮤지션 37팀이 총출동 여름 해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휴가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장에서 도보로 15분 떨어진 양양 오토캠핑장의 캠핑패키지를 마련했다. 1박2일 일정으로 4인용 텐트와 튜브, 모기방지밴드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낙산해수욕장(왕복 2만5000원), 부산-낙산해수욕장(왕복 4만5000원) 직행버스도 운영된다. ‘써머 위크앤티 2010’ 티켓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12만원, 2일권 16만원이며 SK텔레콤 고객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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