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잠든 사이 ‘슬쩍’…대리기사의 나쁜 손버릇

2015.08.27 13:38:25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24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손님이 잠든 틈을 이용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김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4월10일 오후 11시께 대리운전을 한 A(34)씨의 승용차에서 잠든 A씨의 가방을 뒤져 스마트폰, 현금 20만원 등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 같은 수법으로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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