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2010.07.20 09:28:16 호수 0호

똑똑한 보험의 진화


통합보험이 적립형 계약으로…‘트랜스포머 상품’
가입 7년 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가능


한 건 가입으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이 본인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 및 연금전환기능까지 갖추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대한생명(www.korealife.com)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7월1일부터 판매한다.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가장이 일하는 동안에는 종신보험으로 활용하다가 적립식보험으로 전환하여 수익률을 높인 후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면 좋다. 1건 가입으로 종신·적립·연금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가 있어 7년이 지나면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를 본인 및 자녀로 바꿀 수 있다.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 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처음 가입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명의로 계약자를 변경할 경우엔 증여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행 세법으로는 10년 간 3000만원(미성년자 증여 시 15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기간 동안 언제든지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보장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니버셜기능이 있어 보험료의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기본 보험금에 투자수익을 통한 추가보험금을 받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 채널기획팀 임동필 팀장은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은 물론, CI보험, LTC보험, 실손의료보험, 적립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이 탑재된 명실상부한 스마트보험”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있다. 자동이체 시 1%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이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0세의 월납 보험료는 15만9000원이다.
※ 문의전화 158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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