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생가, 관광지 개발로 활기

2010.07.06 09:01:49 호수 0호

이명박 대통령의 생가가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다.



포항시에 있는 이 대통령의 생가는 두 곳이다. 이 대통령의 선친이 태어난 데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덕성리 538번지 ‘집터’와 이 대통령의 4촌 형수가 살고 있는 덕성리 561번지다.

포항시는 이중 덕성리 561번지를 이 대통령의 생가로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 대통령 당선 직후 덕성리 561번지 앞에 LED 전광판, 포토존, 관광안내소 및 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지난해부터 안내원을 두고 포항시가 제작한 기념품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덕실마을 진입로인 덕장교가 새롭게 단장돼 접근이 한결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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