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느낌있는 ‘트롯 여신’ 조정민

2015.06.15 10:11:49 호수 0호

빼어난 미모 ‘남심 저격’ 물오른 몸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 여신’ 조정민이 컴백했다. 조정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SWA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살랑살랑’(작사:강은경/작곡:윤일상)은 레트로 사운드와 하우스, 그리고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 조정민의 풍부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보컬스킬이 한껏 들어나 있다.
 
두 번째 싱글 ‘살랑살랑’ 공개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특히 국내에 트로트와 댄스를 최초로 접목한 윤일상답게 2015년 트로트댄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멜로디에 딱 맞아떨어지는 강은경의 글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했다. 
 
2014년 12월 데뷔한 조정민은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란 타이틀로 얼굴을 알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 발산
엔터테이너 재능 십분 발휘
 
지난 2월엔 카카오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의 여주인공을, TV조선 <실화극장>에선 패티김의 역할을 소화해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조정민은 가수로써의 실력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써의 재능도 십분 발휘하고 있다”며 “MC,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음악활동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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