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철학 담은 '북한산 더샵' 이목 집중

2015.05.28 18:42:09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북한산 더샵'이 분양 중이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들어서는 '북한산 더샵'은 단지 가까이에서 교통, 교육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 12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북한산 더샵'은 지하3층, 지상 15~20층 8개동의 총 552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34~120m²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20m² 10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아파트 물량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북한산 더샵'은 홍제역이 단지에서 약 300m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로 3호선을 이용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통일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안산 ∙인왕산∙북한산 등이 위치해 있어 도심 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단지가 남동 및 남서향으로 배치돼 있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일자형으로 배치돼있어 세대간 간섭이 적고 앞뒤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북한산 더샵'은 서대문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아파트로 '첫' 아파트답게 단지 곳곳에 헤아림 철학을 담은 특화 설계와 조경공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100% 지하 주차장을 도입 할 예정이다. 차량이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설치해 지상에서는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교통·교육 '보다 가까이'…수요자 이목 집중
헤아림 특화설계로 수요자 맞춤형 공간 조성

단지 내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둘레를 따라 벚나무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단지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운동시설, 쉼터 등을 12가지의 테마로 조성할 예정이다.

'북한산 더샵'은 브랜드 아파트가 갖는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한 평면설계도 선보인다.

인근에 산이 많이 위치한 단지인 만큼 등산을 즐기는 입주민들을 위해 일부 평면에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힘든 각종 스포츠 용품 및 아웃도어 의류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별도 수납장을 복도 및 현관에 조성한다.

주방에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배치해 가족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114A 타입에는 각종 식자재를 보관하는 주방 전용 팬트리를 설치해 공간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여성의 공간으로 여겨지던 드레스룸에 남성을 위한 '미스터 파우더장'을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미스터 파우더장'에는 넥타이와 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와 남성 화장품, 모바일 제품의 거치가 가능한 공간까지 구성된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위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네트워크를 통해 신용카드 크기의 패스 카드 하나로 주차 게이트와 아파트 현관 출입, 주차된 차량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현관문 개방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집안 내부의 조명이나 난방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인체를 감지해 LED 밝기를 자동 제어하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되며, 옥외 보안등 및 세대 조명에는 에너지 소비 절감이 가능한 LED 보안등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대문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들은 모델하우스에 내방해 포스코건설의 헤아림 철학이 담긴 평면도 직접 보시고,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한산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1899-6543)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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