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24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로 “째려본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일으킨 외국인을 입건했다.
전날 밤 11시 중구 쌍림동의 한 외국인 식당 앞에서 우즈베키스탄 A씨가 러시아 고려인 B씨 등 3명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였다.
A씨 등은 술을 마신 후 식당을 나왔는데 B씨 등 3명과 눈싸움을 벌이다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이 하나가 빠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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