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인 vs 러시아인 “째려본다”며 몸싸움

2015.05.28 10:55:26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24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로 “째려본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일으킨 외국인을 입건했다.



전날 밤 11시 중구 쌍림동의 한 외국인 식당 앞에서 우즈베키스탄 A씨가 러시아 고려인 B씨 등 3명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였다.

A씨 등은 술을 마신 후 식당을 나왔는데 B씨 등 3명과 눈싸움을 벌이다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이 하나가 빠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