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0 썸머 패키지’ 출시

2010.06.08 10:11:04 호수 0호

마카오에서 특별한 여름을!

숙박·조식권, 각종 시설 이용권 등
초호화 리조트서 다양한 특전 제공

     
모두투어가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2010 썸머 패키지’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초호화 리조트에서의 숙박권과 식사권, 각종 시설 이용권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번 썸머 패키지에서 베네시안 리조트는 로얄 스위트[더블룸] 1일 숙박 및 2인 뷔페 조식권과 마카오에서 홍콩 편도 페리 티켓 혹은 100MOP(마카오 통화)상당의 베네시안 달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초특급 엔터테인먼트 존인 큐브 입장권 2장과 GRADO GOLF에서 미니골프 1라운딩,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체험관 게임패스 2장의 특전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만약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2일 숙박을 한다면 200MOP상당의 베네시안 달러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빅토리아피크야경, 해양공원, 리펄스베이등 홍콩의 명소관광과 빅토리아 피크트램 탑승(편도), 심천 관광 선택 시 북경오리 및 기차특실 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 외 마카오 카지노 관광 등 다양한 일정과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홍콩/마카오 3박4일’과 ‘홍콩/마카오 심천 3박4일 상품’이 있으며 더욱 고품격으로 즐기고 싶다면 모두투어 명품 브랜드 JM의 ‘[JM스페셜]베네시안 마카오/홍콩 4일’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베네시안 리조트는 3000개의 객실과 120만 평방피트의 회의실, 그 외 전시 공간까지 갖추고 있으며 1만5000석의 엔터테인먼트 공연장과 리조트 내에 재현된 베네치아 운하를 따라 350여 개의 최고급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들을 무료로 관람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더불어 운하에서의 곤돌라 탑승까지 가능하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송희진 과장은 “베네시안 리조트는 이미 다녀와 본 여행자들에 의해 입소문이 많이 나 있어 고객들이 먼저 찾는다”며 “단순히 화려한 외관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형 리조트로 그 곳에서 지내는 동안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여름휴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10 베네시안 썸머패키지’ 관련 상품은 9월30일까지 계속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1분기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은 총 8만31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9%나 늘어 국가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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