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4월 분양예정

2015.04.17 08:48:21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를 내달 4월 중으로 총 98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 984세대, 전용면적 59㎡(385세대), 74㎡(337세대), 84㎡(262세대)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천안에 처음 들어서며, 실속적인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전세대란으로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교육, 교통, 생활은 물론 문화, 자연, 비전까지 모든 것이 뛰어나다. 단지와 200m이내에는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는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는 최고 수준의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집되어 있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진정한 교육중심형 아파트라 말할 수 있다.

또한, 1km 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부속병원도 인접해 있어 생활이 정말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천호저수지, 태조산 등이 인접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천안 신부동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힌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단지 가까이 위치한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천안아산역을 통해 어디든지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다.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미래가치가 높다. 신부동은 지금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며,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신부동 일대에는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천안문화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생활, 개발호재 거기다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형에 편리함을 극대화한 4-Bay 및 팬트리 등의 실속형 혁신설계와 쌀냉장고 등의 수납공간 극대화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 041-522-0223)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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