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열매 놀라운 효능 밝혔다

2010.05.18 09:15:00 호수 0호

공주교대 조선행 박사 20여 년 연구 개가

세계 최초 열매농축 발효 성공…
일반오가피 활성성분 3.5배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교수
입증…(주)모밍 본격공급


오가피는 한의학에서 인삼과 견주는 효과로 ‘천삼’이라고도 칭할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러한 오가피에서 뿌리나 잎보다 열매가 약리작용이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가피열매를 농축 발효액으로 개발에 성공, 상용화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대부분이 가시오가피와 일반오가피의 뿌리나 줄기의 껍질을 사용하여 섭취해오고 있는 가운데 ‘열매’로 된 이 물질은 오가피가 갖고 있는 효능이 여타 부분보다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오가피 열매를 상용화하고 농축 발효한 주인공은 공주교대 조선행 박사로 20여 년 간 연구결실에 따른 것이다. 서울 천연물과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신국현 교수가 입증한 이 열매제품은 기존 오가피 성분 중 활성성분인 폴리사카라이드를 3.5배 이상 더 함유하고 당도가 4%가량 높아 이를 섭취할 경우 관절통, 골다공증, 당뇨, 혈액순환에 상당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열매농축발효제품은 ‘천래실’이라는 브랜드로 건강전문기업 (주)모밍(
www.dbik.co.kr) 이 공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신국현 교수는 이 열매 농축 발효액이 지방간 당뇨 전립선 등에 효능을 보일 수 있고 정력증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무릎관절 통증 당뇨에 효능

실제 이 열매 제품을 상당기간 섭취한 60대 자영업자는 고생하던 무릎관절과 골다공증이 상당히 호전됐다고 한다. 또한 이발업을 하는 40대 한 남성은 직업상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손목과 팔에 류마티스 통증에 시달려 오던 중 이 열매제품인 ‘천래실’을 약 3개월간 섭취 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 밖에도 당뇨로 고민해온 어느 50대 직장여성은 이를 일정기간 섭취 후 당뇨수치가 정상치에 왔다는 것이다. (080-226-1900)

이러한 결과에 대해 관련학계는 열매성분에는 혈당저하, 혈전제거, 면역력 T세포 증강, 항암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간 보호기능의 물질인 안토치안, 비타민E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세계 최초 오가피열매 상용화 개발 특허를 인정하는 이 제품 ‘천래실’의 본격 공급에 나선 (주)모밍 구본익 회장은 “한국 고유의 한방 바이오과학일 수 있는 오가피열매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널리 보급할 계획입니다”라고 제품 자긍심과 함께 공급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개발자 조선행 박사는 “오가피열매는 파우치로 된 ‘천래실’과 다이어트 등 여성 미용건강 효과가 기대되는 농축발효액의 ‘천래실 씨크리트’ 두 종으로 해 개발 공급되며 오랜 연구의 결실 특허개발품인 만큼 정성을 배가해 누구나 건강하게 일조할 수 있도록 해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본연의 연구개발에 더욱더 충실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오가피열매 우수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가피 효능은 국내 동의보감 외에 해외의 경우 독일 의학계에서는 이미 활발한 연구와 효능 등이 입증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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