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삼진 대표는?

2010.05.18 09:15:00 호수 0호

‘녹색’과 끈끈한 인연

민주화 운동에 그의 청춘을 바쳤다는 임삼진 대표. 1988년 이후 급격히 민주화가 이뤄지면서 그는 앞날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찰나 유럽에 방문할 일이 생겼는데, 그곳에서 그는 그의 미래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유럽 곳곳에서 ‘녹색시대’에 대한 징후를 발견하고 앞으로 한국에도 ‘녹색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견한 것.

이렇게 맺은 ‘녹색’과 그의 인연은 각별하다. 그는 오랜 기간에 걸쳐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에 몸을 담아왔으며 녹색교통운동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또 녹색성장을 국가발전 비전으로 삼은 현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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