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23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경찰 간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낸 경북 지역 경찰 김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결과 김 경사는 자신의 아내가 3개월 전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김 경감과 주고 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고 불륜 관계라고 의심했다.
이에 홧김에 김 경감을 찌른 김 경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범행을 경찰에 신고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23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경찰 간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낸 경북 지역 경찰 김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결과 김 경사는 자신의 아내가 3개월 전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김 경감과 주고 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고 불륜 관계라고 의심했다.
이에 홧김에 김 경감을 찌른 김 경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범행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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