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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09:30:00 호수 0호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인 정두언 의원은 지난달 25일 지방선거와 관련, “수도권은 백중 열세다. 괜히 엄살떤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백중열세가 팩트”라며 “대통령 지지도, 당 지지도도 높은데 현재 후보들은 어렵게 되고 있으니 설마 설마하고 있는 것’”이라고 ‘위기론’을 폈다. 반면 정병국 사무총장은 28일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관적인 상황도 아니다”라며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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