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박사가 돌아왔다. 나이듦의 진정한 의미와 유쾌한 노년의 삶을 전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인생을 4계절로 나누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한다. 25세까지의 봄은 학습, 50세까지의 여름은 적응, 75세까지의 가을은 참회, 그 후 겨울은 자유의 시기다.
현대의 가족에겐 서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그것이 ‘대화’다. 팔순의 저자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를 경험을 빌어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