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칼 가는 충청

2014.12.18 19:39:23 호수 0호

연말을 맞아 이어지고 있는 각종 모임에서 충청권 인사들이 다음 정권에선 반드시 충청권 출신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충청권 인사들은 충청권의 인구가 이미 호남을 추월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충청권 출신 대통령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심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특히 반기문 UN사무총장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거론되는데 반 총장 본인은 대권출마를 부인하고 있지만 충청권 인사 모임에선 반 총장의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며 사실상 반기문 밀어주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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