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홍보실 신입사원

2014.10.23 13:45:28 호수 0호

국내 모 기업이 홍보팀 신입사원 때문에 골머리.



보통 홍보팀 직원은 기자들과의 술자리를 자주 가짐.

그런데 이 직원은 기자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실 수 없다며 맞섰다는 후문.

근로기준법을 들며 엄연히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퇴근시간 이후 일 때문에 가지는 술자리는 부당하다고 강력하게 주장.

실제 이 직원은 퇴근시간이 되면 상사의 호통에도 바로 집으로 간다고 함.

보는 눈이 많은 대기업 입장에서는 이미지 때문에 해당직원을 자르지도 못하고 절절매고 있다고.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