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8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3.02 13:46:11 호수 0호

신용철 남·1975년 2월6일 미시생



문> 다른 회사에서 저를 원하고 있어요. 파격적인 조건이라 마음은 끌리나 신규 회사이고 10여 년간 근무해 온 회사를 떠나자니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어요.

답> 악운에 유혹입니다. 변동운이 아니므로 만약 옮기면 다리가 끊겨 고립되게 됩니다. 우선 상대회사를 믿지 마세요. 귀하와 인연이 아니므로 분명히 함정이 있습니다. 거절하고 없던 일로 하세요. 지금 귀하는 직장운이 안전하며 지난해 승진으로 완전히 굳혀졌고 2012년에는 해외지사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직책으로 제2의 성장에 매우 유익합니다. 내년까지는 학위(박사)완성에 주력하고 외부의 유혹에 말려들지 마세요. 현재를 지키세요. 문제는 부인과의 갈등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화해와 용서로 다시 평온을 찾게 되며 내년에 장상회복 합니다. 금년은 두분의 짧은 여행으로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됩니다. 동쪽으로 가세요. 좋은일이 많습니다.

정미옥 여·1972년 10월26일 진시생

문> 부모님 뫼시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지금까지 독신입니다. 그리고 지금 고시원과 독서실을 운영하는데 굴곡이 심해 불안합니다.

답> 경제쪽으로 치중하세요. 불행히도 남편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집안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원래 남편운이 없어 독신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은 여자이나 운명이 남자운과 같아 음양이 위치가 상반되어 집안에서는 아들역할, 밖에서는 남자역할로 한 세상을 살아가게 되며 대신 재복이 많고 인력이 많아 많은 재물을 이루고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남편자리 못지 않는 행복이 충분히 메꾸어 집니다. 인정이 많고 사람이 잘 따르나 현금대여는 금물이고 동업도 삼가하세요. 지금의 사업은 성공입니다. 4년간 계속하고 2014년에는 유치원, 유아원 등 유아상대의 사업으로 제 2의 성공이 시작됩니다. 독신을 지켜 불행을 막으세요.

오영찬 남·1974년 4월1일 오시생


문> 실직으로 방황하다가 호구지책으로 택시운전을 하는데 잦은 사고에 오히려 빚만 졌습니다. 그리고 1977년 7월22일 사시생인 아내와도 점점 사이가 멀어져 함께 살 자신이 없어요.

답> 운전직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사직하고 조금의 시간을 가지세요. 부인과는 헤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귀하의 모든것이 쇠약해져 예민하고 민감하여 스스로 불만을 만들고 있습니다. 운세가 불운하므로 잘못되어가는 징조입니다. 부인은 참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하고 성실한 전형적인 주부입니다. 이제 부인의 의견에 따르세요. 지금까지 귀하의 강한 고집과 이기적인 성격으로 움추려 살아왔습니다. 사회생활을 원하고 있으나 귀하가 반대하여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마침 운세도 열려있어요. 부인을 도와주세요. 행복을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귀하는 서점이나 비디오가계에서 1차 성공합니다. 무리한 자금을 감수하더라도 시작하면 성공하며 2년간 운영으로 정상을 찾습니다.

박선하  여·1986년 3월3일 인시생

문>늦게 전문대를 나와 4년제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요. 합격여부와 무슨과를 선택해야 할지요. 그리고 어쩌다 술과 담배를 배워 자유롭지 못해요.

답> 귀양에게 술과 담배는 극약입니다. 운이 강하여 나쁜 습관에 빠지면 쉽게 무너져 구제불능입니다. 습관은 후천운이니 자신의 몫이고 용단으로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과 달리 좋은운으로 진행되고 있고 과거의 악습이나 잘못된 인연을 정리하는데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즉시 고치고 마감하세요. 편입은 성공합니다. 내년에 뜻을 이루고 미래가 시작됩니다. 문과계열이며 호텔경영이나 관광학과를 선택하세요. 잠재의 길이 훤히 열리게 됩니다. 일찌기 이성관계에 상처가 많아 정신적 부담이 많지만 이제 새로운 운으로 진입하여 신성대기하게 되어 모든 갈등과 고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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