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화보>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2014.08.20 11:24:50 호수 0호

“내 엉덩이가 대한민국 최고!”

[일요시사=사회팀] 박민우 기자 =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본선이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엔 홈쇼핑 모델,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피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3주간의 교육 후 이날 무대에 올랐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김하늘(23·대학생)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한나(20·치어리더), 우수상은 최가을(35·필라테스강사), 인기상은 박윤희(26·대학원생), 포토제닉상은 홍도경(23·항공승무원과 졸업)씨가 받았다. 특별상엔 48세의 주부 윤선희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2015년 카탈로그 화보를 촬영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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