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 무서운 폭설

2010.01.12 10:31:58 호수 0호


2010년 새해 첫 출근길이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마비됐다. 지난 4일 서울, 경기 등 중부지역 전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많은 시민들이 차 안에 발이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이는가 하면, 차량이 움직이기만을 기다리던 일부 시민들은 버스에서 내려 2~3km가 넘는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심지어 승용차를 이용해 출근길에 올랐던 시민들도 차를 버리고 지하철로 향하는 모습도 왕왕 찾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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