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평범했던 찬혁이와 수현이가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꿈을 기회로 만들어가는 시간들 ,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 넘치는 지금의 악동뮤지션을 있게 한 것들, 잊고 있던 순수와 소중한 것들을 꺼내보게 하는 힐링과 세대 공감의 기록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홈스쿨링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겪는 내적 성장과 갈등, 사춘기의 절정,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부모님과 갈등, 지극히 평범했던 찬혁이와 수현이가 꿈을 기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