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골프장에 다가선 파인리즈리조트

2010.01.05 10:18:54 호수 0호

“종합레저타운 조성 한국의 뉴-페블비치 확신”


설악의 기상과 동해의 쪽빛 푸르름을 가득 안은 코스, 인간의 이상과 현실 그리고 대자연이 하나 돼 전해주는 특별한 설레임이 그윽한 코스, 멀지않은 장래 세계 10대 코스와 더불어 뉴-페블비치 실현을 확신하는 ‘파인리즈 컨트리클럽’. ‘오늘보다 내일을 꿈꾸는’ 파인리즈CC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대 50만여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남한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장엄한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동해가 눈앞에 펼쳐진 곳에 자리한, 천혜의 입지를 갖춘 진정한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다.


천혜의 입지 갖춘 진정한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
‘가치 이상의 가치’ 차원 다른 세계적 명품으로 꼽혀


‘세계적 명품 공인’ 한국 골프장의 ‘스페셜리스트’로 ‘세계명품브랜드 대상(한국수입업협회와 세계명품브랜드선정위원회 공동 주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후원)’에서 3년 연속 세계 명품브랜드에 선정된 배경에는 파인리즈만의 철저히 차별화된 색깔이 있었다. 먼저 ‘명품 직원이 명품 골프장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뭉친 그들의 일치된 노력이 세계 명품으로 만들어냈다. 이렇듯 파인리즈 컨트리클럽 3년 연속 수상 배경에는 명품 서비스 뒤에 명품 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명품 직원이
명품 골프장 만든다’

3년 연속의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의 영광을 얻기까지 김재봉 회장이 노력한 부분은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전 캐디 티칭프로화’와 명품 서비스에 맞는 특별한 경영전략으로 ‘명품 골프장에는 명품 캐디’란 등식을 공식화했다. 부대시설 나사못 하나까지도 소홀하지 않은 세밀함들이 ‘남이 넘볼 수 없는’ 명품 파인리즈를 만들어냈다.

명품을 향한 파인리즈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파인리즈’는 동해와 설악이 합작하는 즉, 해풍과 소나무의 만남으로 발생되는 피톤치드가 흘러넘치는 이른바 ‘웰빙코스’를 지향한다. 남한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장엄한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동해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도 갖췄다.

대한민국 대표적 친환경 ‘골프 파크’로 인정받고 있는 ‘파인리즈’의 명품 자부심은 ‘모든 설계 하나하나가 철저히 차별화되고 특별하다’는 데서 출발한다. 호수와 맥반석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전 코스에서 송림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울산바위와 동해가 보이는 한국 최고의 비경을 품은 코스다.
 
설악, 그 천혜의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며 코스를 시공하고 획기적인 시공으로 탄생한 웰빙 골프장 파인리즈CC는 전 코스에 맥반석 모래를 포설해 웰빙 골프장의 면모를 완벽히 갖췄다. 정부의 맥반석 모래 권장 비율은 2%이지만 파인, 리즈 코스에 맥반석 25%를, 레이크 코스에는 40% 혼합 시공을 하는 파격을 단행했다. 특히 수질이 부영양화되지 않도록 폰드 주변에 7000톤의 맥반석 암석을 함께 시공해 호수를 정화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선택, 잔디의 상태와 폰드의 수질 상태가 언제나 최상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닷바람이 소나무 숲을 스치면서 생기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 거담, 강장, 심폐기능의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파인리즈CC는 피톤치드가 코스 전체에 퍼지며 골퍼들에게 생기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골프장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절경과 건강까지 지켜주는 자연친화적인 무공해 골프장의 신기원이 됐다.

파인리즈CC는 자연에 어울리도록 각 홀마다 특징을 가진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으며 나무가 상징하는 굳건함과 청아함은 단순한 골프만을 위한 곳이 아닌 ‘그 이상의’ 감흥을 안겨준다.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코스와 대부분의 홀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자연과 건강, 일석이조의 환경과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라운드 도전 자체가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송림, 암반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코스설계로 홀마다 샷의 거리와 정확성을 요구하며 다소 심한 Up-Down 및 도처의 장애물이 치밀한 계산에 의한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하는 변화무쌍하고 다이내믹한 홀이다. 또한 국내에서 단일 벙커 중에 최대 규모인 150m의 비치벙커는 떨어지는 폭포수와 잘 어울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으로 모든 코스에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했다.

최고급 빌라콘도에서 내려다보이는 800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폰드 호수(지난 4월 낚시를 위해 잉어와 붕어 5000마리 방생)와 설악의 비경은 코스와 어우러진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자연산 피톤치드로
골퍼에게 생기 전달

‘파인(Pine)’과 ‘리즈(Ridge)’ 그리고 ‘레이크(Lake)’로 명명된 파인리즈의 27홀 코스는 판단과 도전, 모험심 또는 섬세함으로 공략해야 하는 파인리즈의 610미터 파 5홀과 비치벙커홀, 도너츠홀, 아일랜드 그린 등은 저마다 전략적으로 설계되어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역시 파인리즈의 특별함의 극치는 레이크코스 8번홀 그린이 끝나면 경험할 수 있는 ‘갯배’라는 나룻배를 타고 가는 9번 홀 티잉그라운드다.

오래전부터 속초의 청초호에서 시작되는 좁은 물길 양쪽의 마을을 이어주던 작은 배다. 걸어서 가려면 5㎞ 이상 돌아가야 하니 갯배가 이 지역의 중요한 교통수단이 됐다. 이것을 파인리즈가 골프장에 응용했다. 갯배가 기다리고 있는 홀은 레이크코스의 마지막 9번홀. 8번홀(파4) 그린에서 9번홀(파5) 티잉그라운드로 갈 수 있도록 갯배를 설치한 것.

물론 다리를 통해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다. 이 티잉그라운드는 ‘아일랜드(섬)’로 만들어졌다. 이처럼 파인리즈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벙커와 폰드, 세계를 놀라게 한 610m의 파5홀, 210m의 파3홀 또한 기존 통상적인 파3홀의 상식을 깨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게 휴식을”

또한 새로운 개념의 길이 140m의 비치벙커 4개소가 늘어선 아름답고도 특별한 홀 그리고 그린 가운데 벙커를 배치한 일명 도넛 홀 등 아주 색다른 홀을 만들어 어느 누구도 함부로 도전하기 어려운 코스로 구성됐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개장 3년 미만의 국내 골프장 52곳을 대상으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한국의 ‘뉴 베스트코스’에 뽑히는 영광도 안았다.

“파인리즈CC는 골프를 치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하는 김재봉 회장의 평소 철학을 완벽히 녹여낸 빌라콘도는 가히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피톤치드가 콘도 안으로도 불어와 건강과 심신의 안정을 선물하며 국내 최초로 코스 내에 설계된 자체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빌라콘도는 19평, 28평, 36평, 52평으로 총 168실로 지어졌다.

특히 23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연면적 4200평 규모의 르네상스 궁전을 연상케 하는 클럽하우스와 철처한 회원제 및 회원 전용 락카실 운영 등은 이미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서 위상을 공인 받기에 충분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500석 규모의 연회장과 폭100미터, 높이 4미터의 폭포를 두고 배치된 야외카페 라이브바 등이 회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고 야외결혼식 및 이벤트, 상설뷔페, 온천욕과 최고급 스파시설 등은 ‘참사랑 한가족 그린축제’로 대표되는 파인리즈의 지역주민과의 상생의 심볼이 되고 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는 아주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브라질 요리사에게 직접 전수한 ‘슈하스코’는 고풍스러운 클럽하우스의 멋스러움과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과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특히 파인리즈는 전 캐디의 티칭 프로화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재봉 파인리즈 회장의 철학에서 비롯된 티칭프로 사업은 지금껏 70여 명의 캐디 티칭프로를 배출할 만큼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3년 전 김재봉 회장은 전 캐디의 티칭프로화를 통해 ‘단순 경기보조원이 아닌 함께 라운드하는 동반자’로서 수준 높은 서비스 실현을 갈망했다. 그 결과 신규 골프장의 증가로 인해 캐디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타 골프장과 달리 파인리즈CC는 티칭프로 지망생을 모집해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그래서 전국에서 수많은 캐디 지망생들이 몰려들고 있어 오히려 선별 모집해야 하는 즐거운 고민에 빠진 ‘티칭프로 사관학교’로 공인받고 있다.

골프장 측은 티칭프로 캐디 육성을 위해 200m 길이의 골프연습장에 퍼팅그린과 체력단련실, 스윙분석실을 마련했다.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에는 투어 프로들과 동반라운드 기회도 제공한다. 티칭프로 캐디들은 내장객이 적은 평일에는 일반 골프연습장에 가서 레슨프로로 일하고 주말에만 캐디로 나선다.

갯배 등 ‘다른 사람이 넘볼 수 없는 특별함’ 가득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뉴 베스트 코스’ 영예 안아

 
파인리즈는 일반 캐디의 도우미 서비스와는 차별화 하여 전문기관에서 인정하는 자격을 갖춘 티칭프로(캐디)를 지정하여 라운드(코스레슨 지정 시 첨단 스윙분석장비로 라운드 중의 자세를 촬영하여 종료 후 세밀히 분석하여 문제점 시정)를 할 수 있으며 라운드 중에는 티칭프로의 전문적인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정 코스레슨이라 하여 티칭프로를 전담 지정하여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의 편의를 위해 GPS를 장착한 2인승 카트로 직접 페어웨이에 진입이 가능하며 최첨단 SMS 서비스로 실시간 정보를 회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해 놓았다.  특히 라운드 후 42도의 미네랄 온천수로 피곤한 몸을 달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500석 규모의 클럽하우스 연회장과 폭 100m, 높이 4m의 폭포를 두고 비치된 야외카페, 라이브 바 등은 고객 중심의 골프장을 만들려는 김재봉 회장의 세심한 배려가 깊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설계-시공-환경-코스-운영시스템-골프 이외의 즐거움을 주는 편의시설 등 모두 6가지 측면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 10대 명문클럽을 지향하는 파인리즈CC는 그 꿈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그래서 김재봉 회장은 회원들만의 골프장이 아닌 누구라도 편히 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자치 골프센터 교육 및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골프 무료강습, 또한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참사랑 한가족 그린축제’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김 회장의 평소 지론이기도 하다. 실례로 김 회장은 파인리즈 인근에 위치한 전교생이 27명에 불과했던 폐교 직전의 학교에 통학버스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했고 소속 프로와 프로 캐디들과 함께 인흥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1대 1 레슨을 펼치는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은 골프를 배우며 즐겁게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전학을 오는 등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골프만이 아닌 코스에서 펼쳐지는 지역민들의 결혼, 회갑, 돌잔치 등 야외 및 연회를 위해 골프장의 시설과 환경을 제공한다. 콘도의 상설 뷔페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스파시설까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골프로 하나 되는
지역 만들기 최선”

김 회장은 “파인리즈의 목표는 자연과 문명, 그리고 사람이 하나 되는 골프장 만들기다”라며 “국내 정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10위권의 명품 골프장이 궁극적 목표”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 주관하고 있는 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이 지역이 발전되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는 그러한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이루어지는 날엔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는 명품 골프마을이 될 것”이라며 “그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한다. 파인리즈는 향후 세계 수준의 골프아카데미 운영, 수렵장, 클레이사격장,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을 완성해 세계 10대 골프 코스는 물론 거의 모든 레포츠가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레저 컴플렉스’로 우뚝 설 것이란 소망과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

파인리즈는 단순한 ‘세계 10대, 국내 제1의 골프장’으로 인식되기보다는 골프와 레저, 그리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웰빙 리조트’를 향한 역동적 행보를 계속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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