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새해 맞이 추천여행지

2009.12.15 10:24:16 호수 0호

해외에서 맞는 특별한 새해

2009년도 이제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많은 이들이 해맞이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매년 가던 국내가 아닌 이번에는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항상 똑같은 일상 속에서 맞는 2010년이 아닌 다양한 새해 맞이 행사가 마련된 해외에서 보내는 것도 특별한 201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유투어에서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에서 맞는 2010년
겨울이면 더욱 더 화려함을 자랑하는 곳이 홍콩 아닐까 싶다. 자유투어는 홍콩의 겨울축제와 함께 홍콩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홍콩 4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1월3일까지 홍콩 겨울축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홍콩의 랜드 마크인 고층빌딩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멋진 거리와 쇼핑몰에서의 따뜻하고도 로맨틱한 홍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환상적인 불꽃 쇼 등이 열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2010년을 맞이할 수 있다. 포함사항으로는 왕복 항공료와 관광지 입장료, 해양공원 수족관과 케이블카, 픽트램 편도 이용권, 전 일정 식사(자유일정 시 석식 별도),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이며, 가이드+기사팁과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62만9000원부터이다.

= 석양이 아름다운 곳, 코타키나 발루에서 만나는 2010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적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자유투어에서는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코타키나발루의 시내관광을 포함해 산호섬 투어, 해양 스포츠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함사항으로는 왕복항공료와 전일정 식사(자유 일정시 중식 불포함), 스노클링과 BBQ 해산물 특식, 씨푸드와 야시장관광이 포함된 나이트 투어, 웰컴선물 등이며, 유류할증료와 기사+가이드 팁, 매너팁을 포함한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84만9000원부터이다.

= 온천으로 2009년의 묵은 피로를 풀고 맞이하는 2010년
한 해 동안 지치고 무거워진 몸의 피로를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자유투어는 ‘온천’하면 떠오르는 대표 나라인 ‘일본 북해도 핵심일주 4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의 온천욕과 러브레터의 주무대인 오타루,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해도 특산물인 게 요리가 특식으로 제공된다. 포함사항으로는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여행자 보험 등이며, 가이드+기사 팁은 불 포함 사항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74만9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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