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12.08 10:36:59 호수 0호

장영일 남·1982년 11월6일 자시생



문> 의욕은 넘치는데 중심이 없어요. 아직도 제 길을 못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도 걱정입니다.

답> 관운이 있고 천직입니다. 특히 무관 성분이 있어 경찰직·교정직에 더욱 좋으며 운의 수준으로 보아 7급직이나 경찰 간부직에 목표하면 적중합니다. 이제 방황이나 갈등에서 벗어나 고민이 해결됩니다. 즉시 시작하세요. 그리고 향후 승진 등 운의 진행이 빨라 성장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의할 것은 결단력이 부족하고 배짱이 약하여 중간에 잘 무너집니다. 항상 긴장은 하되 결정적인 문제는 과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론과 식견은 넓으나 리더나 지도력이 부족하여 통솔이 안 됩니다. 개선하세요. 아직 결혼운이 아닙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내년에 범띠의 연분과 혼약하여 2011년에 가정을 이룹니다. 미모와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여성입니다.


안미경 여·1979년 7월27일 해시생

문> 결혼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선을 봐도 건성이고 남자에 관심이 안 가요. 석녀는 아닌 것 같은데 독신운인지 확실한 선택을 하고 싶어요.

답> 결론적으로 독신운은 아닙니다. 결국 가정을 이루어 세 자녀도 탄생합니다. 그러나 결혼운이 늦게 있어 서두르면 안됩니다. 남 의식보다 성격개선에 우선하고 단점을 고치고 장점을 살리는 수련의 과정으로 삼으세요. 성격이 너무 경직되어 있고 지나치게 논리적이므로 항상 혼자의 입장이 강하여 본인 위주이므로 상대입장은 무시되는 겁니다. 결혼문제에서 보다 평생의 삶을 위해 고쳐야 합니다. 마음이 곧고 악성이 전혀 없어 모습을 바꾸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제 곧 인연이 나타나 내년에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말띠나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목표인 학계진출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황인철 남·1978년 11월27일 신시생

문> 학창시절에는 앞서가던 제가 사회에서는 뒷걸음질로 추락하고 있어요. 국제공인회계사 취득을 위해 유학 중이나 매번 떨어져 이제 포기상태에 있어요.

답> 뜻을 이룹니다. 계속하세요. 내년까지 모두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성공에 진입하게 됩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쫓겨 한계에 이르렀으나 구원의 손길이 다가오고 충분히 수습됩니다. 상대는 여성이나 거절 말고 도움을 받으세요. 평생인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개띠의 여성이며 역시 같은 길을 가는 수학자입니다. 그리고 이제 토운이 점점 가까워져 사기가 오르고 포기에서 완성으로 전환되며 훌륭하고 만족한 결심을 맺습니다. 다행인 것은 상경쪽은 천직이며 귀하에게 최고의 성공을 만들어 줄 필연입니다. 내년에 연분도 얻고 성공의 합을 완정지어 평생 잊지 못할 해가 됩니다.

서은미 여·1983년 11월6일 축시생

문> 이번에 부인과 쪽에 수술을 앞두고 불안하여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앞으로 애기도 못 낳는다는 말에 더욱 난감합니다. 그리고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취업도 안 돼요.

답> 의사의 지시에 따르세요. 건강운이 안좋은 것은 사실이나 운세의 진행은 정상이므로 수술은 성공적이며 자녀운도 튼튼합니다. 안심하세요. 결혼 후 자녀는 셋이 탄생하여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주의할 것은 수술의 시간을 오전으로 선택하세요. 지금 정신적인 불안과 압박으로 좌불안석이나 앞으로 6개월의 과정으로 전부 해결되어 큰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성격에 문제는 없으나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번 기회에 신경정신 치료를 함께하세요, 치업은 내년 2월입니다. 여유있는 시간을 건강치료로 활용하면 1석 2조이며 차츰 상승하는 운세이므로 100%의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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