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2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11.10 10:09:18 호수 0호

송진국 남·1981년 4월10일 진시생

문> 1983년 5월2일 오시생인 대학후배와 동거중입니다. 그런데 월경 때만 되면 작은 도둑질을 하여 난처한 입장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내년에 결혼식을 앞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답> 귀하의 배필입니다.상대여성은 심성이 착한 것은 물론 절약심이 강하고 매우 알뜰한 여성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녀운이 좋아 현모양처로서 귀하를 지켜주게 됩니다, 지금의 행위는 잘못된 습관이 아니라 건강문제입니다. 그리고 후천운에 해당되어 전문의의 도움으로 깨끗이 해결됩니다. 예정대로 내녀에 혼례를 올리되 3월이 좋습니다. 귀하는 행정고시에 뜻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진행하세요. 2011년에 합격합니다. 주의할 것은 끈기가 없어 시작과 끝이 맞지 않습니다. 재능은 충분하나 쉽게 포기하는 버릇이 단점입니다. 관·공직이 천직임을 잊지 마세요. 상대여성은 작가나 문화방면에서 최고의 성공이 보장됩니다. 이제 귀하의 고민과 걱정은 곧 해결됩니다.
 

전선영 여·1983년 5월9일 신시생

문> 학원강사로 있으면서 교사임용고시에 응시하고 있으나 자주 떨어져 제 길이 아니면 빨리 바꾸고 싶은데 역시 막연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이혼문제로 불화가 심해 매일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답> 조금만 더 인내하세요. 임용고시에 합격합니다. 내년에 행운을 계기로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그동안은 지금의 직장에 머물러 시험에 대비하세요. 귀양은 교육계에 평생 인연이 되어 훌륭한 교육자로 남게 될 유망주입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지금까지 순결을 지킨 것입니다. 귀양은 혼전관계를 맺으면 파상을 맞아 즉시 파멸을 면치 못합니다. 명심하세요. 특히 금년에 가까이 다가서는 남성을 주의 경계하세요. 악의 유혹입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됩니다. 양띠 중에 있습니다. 부모의 불화는 계속되나 이혼은 안합니다. 어머니 운세가 강하여 성격적으로 어머니께 문제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귀양의 부모운에 이혼이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손영철 남·1979년 11월6일 해시생

문> 10여 년의 조리사 생활을 마치고 식당을 개업했으나 파산직전에 있습니다. 계속해야 되는지와 1975년 6월25일 진시생인 연상의 아내와도 갈등이 심하여 항상 불안합니다.

답>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최고의 배경은 운세입니다. 하필 독립해서는 안 될 부동의 운세에 자영업을 시작하여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실패입니다. 더이상 진행하면 오히려 빚더미에 오르게 됩니다. 어짜피 손실은 마찬가지입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정리하세요. 11월이 기회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요식업이 천직으로 큰 성공은 분명합니다. 앞으로 2년의 직장을 거쳐 2011년에 독립을 계기로 성공은 시작됩니다. 부인은 낭비벽이 심하고 잡기를 좋아하며 일부 타락생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성격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항상 공격적입니다. 귀하에게는 평생의 악연입니다. 귀하와 함께하는 한 불행은 물론 모든 재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차혜원 여·1987년 3월10일 술시생

문>10살이나 연상인 1977년 9월20일 진시생의 남자와 깊이 사귀고 있는데 성격차이가 심해 헤어지리려고 해도 왠지 사랑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둘의 앞날에 불행은 없을지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답> 나이 차이에는 부담이 없으나 귀양의 운명이 보장되지 못합니다. 귀양은 일찍 이성문제가 시작된 것도 문제지만 감정과 느낌에 의존된 생활에서 미래의 불행을 만들고 있습니니다. 바람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결혼을 분별하지 못하고 성적인 만족에만 도취되어 자신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귀양은 25세까지 특히 이성문제에 경고가 주어진 위험 과정이며 남자의 만남은 불행의 과거만 남기게 됩니다. 지금 상대와는 짧은 인연이며 연분이 아닙니다. 이제 아픈 이별을 겪게 됩니다. 이성문제가 계속되면 학업의 중단 등 갖가지 비운을 겪게 됩니다. 이제 어두운 시절에서 벗어나세요. 26세 때 쥐띠의 연분을 만날 때까지 일체의 이성문제를 차단하여 불행을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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