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1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11.03 11:26:09 호수 0호

천영일 남·1983년 5월10일 신시생

문> 현재 대학원생으로 행정고시 준비생인데 헛된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갈수록 불안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행정고시에 합격합니다. 그리고 운명의 조건에 적합하여 행시 선택은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휴학은 금물이며 일반사 기업은 길이 아니므로 절대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합니다. 지금 정신적인 방황은 목표에 굴하지 못한 것과 운세가 저조하여 불안심리에서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운명은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세요. 학생은 원래 관운의 성분이며 행정직이 유일한 길입니다. 이제 마음을 굳히고 끝을 보세요. 2011년에 합격합니다. 주의 할 것은 자상하고 세심한 것은 좋으나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 외부반응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외부의식보다 자신의 의식이 중요함을 잊지마세요. 자신을 지키는 일이 승자가 되는 길입니다.

안미혜 여·1981년 6월7일 자시생

문> 1979년 12월6일 해시생인 분과 결혼상대로 지내고 있는데 여러차례 궁합을 보았는데 모두 악연이라 하여 이제 확실한 결정을 짓기 위해 선택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상대가 재촉이 심합니다.

답> 악연입니다. 성격과 체질이 모두 맞지 않습니다. 더구나 귀양의 운세가 상대보다 앞서가므로 답답한 생활이 이어지고 갈수록 반감이 생겨 서로의 믿음이 깨지고 불신하게 됩니다. 절대 불행합니다. 서로 합을 이루지 못하므로 결혼전의 만남과 결혼후의 샐활이 전혀 다르고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를 위해 정리하세요. 귀양은 금년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연분은 용띠나 뱀띠중에 있으며 결혼은 2010년에 이루어 집니다. 결혼후에도 직장운이 계속 이어져 경제와 명예를 함께 이루고 남편의 배려에 힘입어 활동의 폭이 매우 넓어져 값진 보람을 이루게 될 유망주입니다. 이제 상대와의 정리로 고민에서 벗어납니다.

황성태 남·1976년 11월27일 축시생

문> 1979년 4월1일 오시생인 아내가 평소 낭비벽이 심하여 의심하던 중 몇일전 가출을 했습니다.공직에 있는 저로써는 이혼이라는게 쉽지 않아 참아왔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참담합니다,

답> 부인의 운명이 매운 혼란하고 팔자가 나쁩니다. 앞으로 험난한 미래가 계속 되어 방향을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특히 제 2, 3의 남성문제로 이성을 잃게되고 타락생활을 면치 못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불운이 시작됐고 가정의식에서 벗어났습니다. 악연이므로 궁합은 물론 전혀 인연이 되지 않습니다. 귀하는 꼼꼼하고 세심하여 간섭이 심한 반면 부인은 개방적이며 통제받는 생활을 못합니다. 성격이 단순하여 순간의 실수가 많고 낭비벽이 아니라 자존심이 강하고 경쟁의식이 강하여 실속이 아니라 자존심이 강하고 경쟁의식이 강하여 실속이 아닌 모양에 중심하는 생활습관도 문제입니다. 더이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앞으로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권선하 여·1974년 8월1일 술시생

문> 1973년 11월5일 자시생인 남편의 사업부도에 이어 사기까지 당하여 채무에 쫓겨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지경인데 여자문제까지 겹쳐 정말 죽고 싶어요. 애들때문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답> 이미 파산상태입니다. 아무것도 건지지 못합니다. 지금 부인이 해야할 일은 독립입니다. 결국 헤어지게 되나 지금은 이혼운이 없습니다. 금년을 마지막으로 두분의 인연은 한계를 맞이 합니다. 그동안 별거생활로 각자의 생활에 임하여 더 큰 불행을 피해가야 합니다. 건강은 물론 신변까지 위협을 받게 됩니다. 부인은 보험설계사에 뜻을 이루세요. 성격적으로 다소 거리감이 있으나 운세적으로는 성공합니다. 남편께서는 앞으로 2011년까지 채무에 쫓기게 되며 여자문제는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부터 부인의 독립으로 자녀부양은 충분히 해결됩니다. 부인은 원래 남편운이 없습니다. 남은 인생은 독신으로 살고 자녀와 좋은 인연으로 외로움은 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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