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2009.11.10 09:43:02 호수 0호

김준규 검찰총장이 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수표와 현금 등 400만원을 기자들에게 건네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총장은 지난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추첨’ 이벤트를 제안, 당첨된 8명의 기자들에게 ‘검찰총장 김준규’ ‘격려’라고 적힌 봉투를 건넸다. 그러나 이 봉투에 현금과 수표로 50만원씩이 담겨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신종촌지’ ‘만찬 돈봉투’ 논란으로 세간의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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