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2009.10.13 09:57:05 호수 0호


최강희 저 / 북노마드 펴냄 / 1만3000원



최강희의 달콤하면서도 ‘사차원적’ 감각이 묻어 있는 이 책은 배우로서의 ‘사춘기’에 접어든 최강희 자신을 돌아보는 책으로, 사랑, 그리움, 이별, 눈물, 여행 등 최강희가 직접 써내려 간 에세이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최강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동안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강희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에선 아이슬란드에서 서울까지의 여행과 순수, 달콤, 독특한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와 엄마와 딸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애자>까지 그동안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마니아들과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강희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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