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중 전남 거제에서 유일하게 대상자로 선정된 박양곤(사진 왼쪽·54·거제시 장목면) 씨가 20일, 속초시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꿈에도 그리던 형 양수(58) 씨를 42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해 뜨거운 술잔을 들이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중 전남 거제에서 유일하게 대상자로 선정된 박양곤(사진 왼쪽·54·거제시 장목면) 씨가 20일, 속초시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꿈에도 그리던 형 양수(58) 씨를 42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해 뜨거운 술잔을 들이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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