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전 창문 "어서와, 이런 정밀한 창문은 처음이지?"

2014.02.20 09:33:4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400년전 창문 "어서와, 이런 정밀한 창문은 처음이지?"



400년 전 창문 사진이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0년 전 창문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면서부터다.

‘400년 전 창문’은 ‘가장 세밀한 돌조각’으로 불리는 석조 구조물로 국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모스크가 유명한 이유는 외벽을 장식한 정교한 돌조각 때문인데, 400년 전의 창문이 이 정도로 정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무엇보다 ‘나무 모양 창문’의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 벽을 가득 채운 수많은 나뭇잎들은 조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서와, 이런 정밀한 창문은 처음이지?", "완전 대박", "기술력에 감탄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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