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저 /열린책들 / 2만원
전 세계 상위 0.1퍼센트 신흥 갑부들을 조명한 <플루토크라트>. 현재 <톰슨 로이터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언론인이자 산업 전문가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가 새로운 글로벌 슈퍼리치의 삶을 경제적, 정치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세계 경제가 변화하는 양상을 파악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플루토크라트(Plutocrat)’는 그리스어로 부를 의미하는 ‘pluto’와 권력을 의미하는 ‘kratos’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부와 권력을 다 가진 부유층’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