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통돼 서울 충정로와 아현동을 이으며 서울 도심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아현고가차도'가 45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오는 9일 철거작업이 시작된다. 고가도로가 있던 자리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승강장이 만들어지고 8월 초 개통 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68년 개통돼 서울 충정로와 아현동을 이으며 서울 도심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아현고가차도'가 45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오는 9일 철거작업이 시작된다. 고가도로가 있던 자리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승강장이 만들어지고 8월 초 개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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