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제정신인 거야?"

2013.12.18 17:15:5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제정신인 거야?"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왜?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 전혜빈이 폭행 사건에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과 박기웅이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을 찾은 이들은 전 남자친구에게 무자비하게 폭행 당해 앞니가 뽑힌 여성을 발견했다.

전혜빈은 “경찰이 왔으니 두 번 다시 못 오게 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전화번호도 바꿔라”며 폭행 당한 여성을 안심시켰다.

전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 남자친구의 눈빛이 카메라에 담겼을지 모르겠다. 거의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눈빛이었다. 요즘에도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라며 분노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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