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9.01 10:02:36 호수 0호

조영환 남·1979년 4월14일 인시생



문>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있어 매우 답답한데 무엇을 해야 할지요. 그리고 1983년 9월15일 인시생 아가씨와 동거중인데 평생 배필이 될지요.

답> 우유부단하고 게으르며 적극적이지 못하는 등 우선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찌기 공부를 멀리해 능력과 재능을 키우지 못했고 그동안 준비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세요. 귀금속 세공 또는 보석디자인에 뜻을 두세요.완벽한 성공이며 장차 운영주로 성장하여 최고의 만족을 거두게 됩니다. 시작하세요. 그리고 잡념과 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 문제인데 지금 동거는 불행의 화근입니다. 상대여성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는 건 물론 복잡한 남자관계가 되고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음의 각오와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내년에 말띠의 연분과 평생의 인연이 됩니다.


윤성희 여·1985년 12월13일 자시생

문> 가족이 반대하는 사람과 몰래 동거중인데 가족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지 많이 흔들리고 있어요. 상대는 1974년 4월9일 해시생입니다.

답> 악연입니다.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 불행을 비켜가야 합니다. 귀양의 운이 매우 나빠 남자뿐만 아니라 매사에 주의를 요하는 위험한 때이며 불운에 선택된 것은 결국 불행해집니다. 지금 동거를 시작했지만 갈수록 후회쪽으로 기울어 조금 후면 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 즉시 떠나세요. 만약 임신이 되면 악동이 되어 두 가지 불행이 겹치게 됩니다. 가족의 용서는 물론 안정과 희망이 새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직장도 인연이 다 되어 옮기게 됩니다, 의류나 액세서리 쪽에 좋은 인연이며 큰 성공이 기대됩니다. 3년간은 영업직에 종사하세요. 결혼은 2011년이며 상대 연분은 쥐띠 중에 있습니다.



장대섭 남·1981년 10월27일 유시생

문> 1984년 4월29일 술시생인 아가씨와 동거중 상대가 사고로 죽었어요. 매일 꿈에 악몽이 나타나고 직장도 나오게 되는 등 저도 무서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두 분은 ‘생사유별’의 악연이므로 죽음은 불행이나 어차피 겪게 될 운명입니다. 상대 여성의 개인적인 운명에서 비롯된 것이니 비켜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귀하 역시 지난해부터 금년까지는 불운과 악운이 겹쳐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10월에 진작은 되나 오래 가지 못하고 내년 2월에 다시 옮겨집니다. 전공을 살려 컴퓨터 쪽에 계속 이어가세요. 2013년에 독립하여 세계시장과 거래 등 대업을 완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내년 2월에 외국인 회사에 인연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리고 인연도 만나 결혼으로 이어지며 소띠나 연상인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건강인데 노이로제 등 신경성 질환입니다. 서둘러 진료하세요. 큰 장해가 되고 있습니다.


박소연 여·1983년 11월27일 유시생

문> 직장도 잃고 사랑하는 분과도 중단되는 등 불운의 연속입니다. 매사에 당당했던 제 모습도 무너지고 우울하고 방황뿐입니다.

답> 운명은 항상 회전하고 있으며 밝고 어둠이 있게 됩니다. 그것이 음양 오행의 섭리입니다. 귀양의 운에 악운이 끼어들어 모든것이 중단되고 사기가 떨어지는 등 허망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운명이 새롭게 바뀌어 가는 중대한 시기이므로 정신을 집중하고 새로운 설계에 착수해야 합니다, 귀양은 성격이 괴팍하고 편견이 많아 소외되고 있습니다. 우선 친숙하고 사교적인 생활 개선과 상대의견을 존중하는 미덕을 갖추세요. 그리고 지금 상대분과의 청산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마음을 비워두세요. 이제 곧 양띠의 연분이 다가와 결혼문제는 깨끗히 해결되며 8월 이후 혼례로 행복이 시작됩니다. 직장은 곧 이어지나 천직은 아니며 1년간 머물게 됩니다. 웹디자인 또는 정보통신 쪽에 뜻을 두고 자격을 갖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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