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여행 선호하는 소비자 겨냥
파격적인 혜택…  9월 말까지 진행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의 다양한 밸류를 엄선해 기존의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낮춘 밸류 패키지를 내놓았다.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론칭한 밸류패키지는 ‘프리미엄 홍콩 수퍼시티-포시즌스 홍콩’과 ‘비지트 홍콩 9월 밸류패키지’ 두 가지로서 9월 말까지 실시된다.

프리미엄 홍콩 수퍼시티- 포시즌스 홍콩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과 포시즌스 홍콩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최대 2인까지 조식 매일 제공, 디럭스 하버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항공 마일리지 125% 적립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1실 기준 1인당 △2박3일은 118만9000원 △3박 4일은 165만9000원이다. 특히 3박 가격으로 4박째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지트 홍콩 9월 밸류패키지

홍콩 일반석 왕복항공권과 디럭스 호텔 숙박권에 홍콩 공항-호텔간 왕복 교통편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패키지로 9월1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참여 호텔은 콘라드 홍콩, W홍콩, 엑셀시어 홍콩, 로얄프라자, 하버프라자 메트로폴리스, 로얄퍼시픽 타워윙 등 6곳이며 호텔별로 객실 업그레이드, 환영음료 제공 등 부가 혜택도 주어진다. W홍콩을 제외한 5개 호텔에서 3박 가격으로 4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1실, 2박 기준 1인당 최저 39만9000원부터, 3박 기준 최저 48만9000원부터. 특히 객실 업그레이드도 제공되는 엑셀시어 홍콩을 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이다. 또한 이번에 포함되는 W홍콩은 아시아에는 체인이 3개뿐인 스타일리시 특급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