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 받는 순간이 가장 행복"

2013.09.10 09:44:0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 받는 순간이 가장 행복"



한혜진 재혼 심경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은 9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재혼 심경과 재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난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남편이 내 음식을 먹어보고 오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며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나이를 떠나 여자는 사랑 받는 순간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며 재혼의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9년 이혼한 뒤 동료 가수 박강성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12년 재혼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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