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7.21 10:01:39 호수 0호

한상혁 남·1975년 11월11일 신시생



문> 요식업에 종사하는 데 천직이 될지요. 그리고 저는 총각이지만 1968년 12월11일 묘시생인 이혼녀와 동거 중인데 집에서 반대가 심하여 걱정입니다.

답> 두 가지 모두 귀하의 운명 속에 있습니다. 요식업 쪽과 이혼녀를 맞이하는 것은 귀하의 숙명의 길이니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식업 성공을 계기로 제2, 3의 성공에 이어 두 개 이상의 점포를 소유하게 됩니다. 지금도 일단 성공길에 접어 들어 불경기를 극복하고 만족하게 됩니다. 더욱 다행한 것은 지금 상대 여성의 재운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함께 동행하면 몇 배의 성장을 이루어 운세의 힘과 두 분의 상생을 입증하게 됩니다. 귀하는 지금 상대 여성과 연분이며 인연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전 남편과 사별하여 혼자 남게 되었으나 현모양처의 기질과 착하고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더불어 귀하와의 좋은 인연으로 행복의 정도가 무한합니다.

오미희 여·1972년 1월9일 축시생

문> 공무원인데 승진시험에 계속 실패하여 감정평가사 준비와 예능 방면에 전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다 모두 잃게 되는건 아닌지.

답> 부인은 무엇을 선택하든 공직을 벗어나지 못하며 예능 쪽은 취미일 뿐 절대 직업으로 인연이 되지 못합니다. 승진운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고 내년의 승진을 맞이하세요. 그리고 감정평가사는 차선에 해당되긴 하나 매우 좋은 인연이며 뜻을 이루고 튼튼한 배경으로 남기게 됩니다. 준비하세요. 그러나 2011년부터 하는 것 잊지 마세요. 개성이 강하고 감정이 풍부하며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 외곬이고 자존심이 강하여 중요한 인적 자원을 잃고 있습니다. 친교와 사교를 아끼지 말고 주변관리에 적극적이고 솔직해야 합니다. 승진이나 직급은 지식이 만들지만 명예와 번영은 사람이 만들어 줍니다. 안팎의 섬세한 관심과 교제로 자신을 지키세요.


서대식 남·1979년 12월5일 유시생

문> 컴퓨터 학원강사인데 미래를 펼칠 수 있을지와 1982년 4월3일 사시생인 여성과 장래를 약속했는데 집에서 궁합이 나쁘다고 반대하여 고민입니다.

답> 컴퓨터 쪽은 천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 만족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4년의 직장으로 2013년에 독립하여 학원을 직접 운영하게 되며 계속 성공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단일운이니 동업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결혼 후 부인과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 상대 여성이 곧 귀하의 연분입니다. 궁합이 나쁘다는 것은 잘못 판단된 것이며 상생과 합이 함께 이루어져 궁합은 물론 자녀까지 행복과 성공이 계속 이어집니다. 두 분은 필연이므로 어떤 경우도 결혼이 이루어지며 비켜갈 수 없는 인연입니다. 집에서도 반대하던 입장에서 찬성으로 선회하여 두 분의 축복이 곧 이루어집니다.

전효주 여·1983년 12월7일 축시생

문> 임상간호사인데 저의 천직인지, 다른 공부도 생각 중이며 도화살이 있는지 제가 바람기가 많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답> 임상간호사인 현직에 만족하세요. 앞으로 발전과 성장이 계속되어 직업에 만족하게 됩니다. 전직은 길이 없으며 시간만 낭비합니다. 지금의 전공을 살려 대학원 진학은 필수이며 운세의 등급이 높아 학업의 수준을 함께 맞춤으로써 운과 현실에 형평을 지키게 됩니다. 내년이 기회입니다. 진학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귀양은 도화살이 없을 뿐 아니라 바람기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한곳에 집착하면 모두 하는 성격과 2년 전부터 남자 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아직 연분을 만나지 못하여 정신적으로 겪는 이성의 방황입니다. 안심하세요. 결혼 후 일부종사하며 행복의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연분은 내년에 만나며 상대는 개띠나 닭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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