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사의 표명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겠다"

2013.08.06 12:15:0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사의 표명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겠다"



나경은 사의 표명 소식이 화제다. 5일 사의를 표명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6일, MBC를 퇴사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1년여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표는 5일 수리됐다. 또 나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따라 올해 MBC를 떠난 진행자는 손석희 교수,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등 총 5명에 이른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무한도전>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나경은 아나운서는 결혼 3년 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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