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 저 / 인사이트북스 / 1만2000원
미지근했던 당신의 어제를 팔팔 끓는 내일로 바꾸는 마지막 1℃의 비밀<99℃>. <마시멜로 이야기> <바보 빅터>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특별한 오늘’을 선사했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주인공 올리버의 아름답고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장애라는 이유 때문에 매사에 소극적인 열일곱 살 올리버가 노래 오디션을 통해 자신 안에 숨어 있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