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6.30 10:21:22 호수 0호

김영길 남·1966년 11월27일 술시생

문> 1971년 1월13일 술시생인 아내와 남자관계로 이혼했지만 아이들이 엄마를 심하게 찾아 재결합할까 하는데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요.



답> 두 분의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부인의 방황과 탈선은 계속되며 자녀와의 인연도 멀어지고 있어 조금 후면 자녀들의 그리움도 사라집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게 되고 장차 훌륭하게 성장해 대가와 보람을 얻습니다. 귀하가 자녀 운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귀하는 성격이 꼼꼼하고 세심한 것이 장점이나 너무 소심하고 중심이 약해 박력이 적고 항상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범하게 추진력을 기르고 목적이 분명한 생활을 하세요. 재혼에 성공하여 지금의 불행에서 완전히 벗어나 행복을 찾고 자녀와의 조화도 잘 이뤄집니다. 원숭이띠 또는 개띠 중에 연분이 있어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이은지 여·1982년 4월27일 인시생

문> 영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지금은 학원강사인데 여기서 머물기에는 마음이 안 잡혀 안절부절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동갑나이 남자와 혼담이 오가는데 어떨지요.

답> 아직 공부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운도 아직 예비운이므로 준비의 과정입니다. 공부를 더 하세요. 해외유학을 정식으로 떠나 대학원 과정을 마치세요. 매우 유망합니다. 장차 교수직에 뜻을 두고 모든 정렬을 쏟으세요. 끈기와 인내심은 있으나 침착하지 못해 일의 순서가 바뀌어 손실이 발생합니다. 성격은 명랑하고 밝아 매우 원만하며 특별한 결점이 없어 주변에 호응도가 높습니다. 결혼문제는 조금  미루세요. 동갑나이와는 인연이 없으며 선택하면 후회합니다. 2010년에 만나 2011년에 성혼으로 이어지며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지금 운기가 흐트러져 이성 쪽에 접근은 매우 불리하고 오히려 거절하여 위기를 넘겨야 합니다.


박성민 남·1985년 10월29일 진시생

문> 진정한 친구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친구로 인해 피해만 보고 좋은 친구는 저를 멀리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의 진로가 항상 의문이고 답답합니다.

답> 인덕이 없어서가 아니고 아직 운세가 활짝 피지 못해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친구관계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에게 소외되게 되어 외로운 생활이 됩니다. 앞으로 운이 성숙되어 가면서 함께 풀어질 문제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성격이 지나치게 소심하고 세심해 스스로 고립되고 있습니다. 대범하고 포용력을 기르고 친숙한 습관을 기르세요. 내년부터 차츰 고립된 운이 풀려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며 새로운 친구들과 교분을 맺게 되어 외로웠던 생활에서 벗어납니다. 안심하세요. 웹마스터를 배워 진로를 정하세요. 향후 해외와의 인연도 함께 이어져 튼튼한 성공이 보장됩니다. 2012년부터 직업에 안정을 찾습니다.



정민경 여·1982년 11월16일 진시생

문> 1975년 1월11일 묘시생인 남편과 아직 신혼인데 남편이 밖으로만 맴돌아 무슨 이유인지 불안합니다. 시댁에서 아기를 바라지만 아직 소식도 없고 답답합니다.

답> 이제 얼마 안 가면 지금의 불안에서 벗어납니다. 두 분은 연분입니다. 지금은 남편의 운세가 수련의 과정이므로 자신의 주변정리와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시점이므로 부인의 오해가 생긴 겁니다. 남편에겐 오직 부인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늦은초혼이고 부인은 이미 실패한 과거가 있지만 좋은 연분임에 틀림없습니다. 부인은 이미 실패한 결혼으로 모든 악운을 면했고 새로운 인생에 정착되었습니다. 이제 과거의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지금 부인의 건강이 나쁩니다. 부인병입니다. 지속적인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루지 마세요. 운세의 정도가 지나면 큰 병이 됩니다. 아기는 둘이 탄생합니다. 금년 7월에 두 분의 여행으로 새로운 애정이 시작됩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