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내가 우스워? 집 들어오지 마라"

2013.07.04 17:29: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내가 우스워? 집 들어오지 마라"



엄마의 당당한 답장 2탄이 등장이 다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에는 한 모자끼리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 내용이 등장한다.

엄마가 아들에게 "언제 집에 오니?"라며 묻자 아들은 "곧 갈게요 ㅋㅋㅋ"라고 대답했다.

이에 기분 나빠진 엄마는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집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그러자 아들은 "곧 가겠습니다"라며 진땀을 흘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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