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5.20 13:07:58 호수 0호

조재열  남·1975년 10월6일 유시생



문> 공직에 있으나 몇 번의 징계로 미래가 불투명하여 전직을 생각하나 막연하고 1978년 4월17일 인시생인 아내가 술을 좋아하고 낭비벽이 심해 이혼을 생각 중입니다.

답>뛰어난 재능과 수재형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주변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나 재능에 비해 책임감이 적고 무사안일의 생활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운은 있으나 독점성운이므로 국가 자격고시로 인한 성공입니다. 변리사에 뜻을 두고 매진하세요. 2015~2016년에 합격하여 진로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아직 사직서는 이르고 내년 6월에 현직을 마감하세요. 그리고 문제는 부인입니다. 술과 낭비벽 이전에 부인은 중심운이 무너져 자신을 보호할 운이 없고 악습이 날로 더해 갑니다. 귀하와 상생하지 못할 운이니 각자의 길을 찾아 더 큰 불행을 막으세요.


남순희  여·1985년 4월27일 사시생

문> 가출충동을 심하게 느껴 방황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부탁해 놓았으나 집에서 반대가 심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집을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답> 귀양은 지금 자파인수격운에 걸려있습니다. 즉 스스로를 파괴하고 자신을 망친 후 후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전 과정을 운명의 시험단계라고도 하는데 일시적 잘못선택에서 일생을 망치는 최대의 악운에 해당됩니다. 귀양은 지금 가출하면 다음의 길이 없고 오히려 악운에 시달리게 되어 절망을 면치못합니다. 귀양의 취업은 유흥업소가 아니라 사무직·관리직에 해당되며 근무 중에 꽃꽂이를 배워 자격증을 딴후 화원을 운영하면 성공과 더불어 완전히 안정을 찾게 됩니다. 지금 집안가족들과의 불화가 문제이나 귀양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선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임재학  남·1967년 1월25일 미시생

문> 제가 건강문제로 생활능력이 없어 1975년 3월21일 묘시생인 아내의 도움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아내마저 가출을 하여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귀하의 운세가 최악의 운을 맞이하여 마지막 단계까지 온것은 사실이나 암재의 운이 있어 한가닥 운세는 살아 있어 기적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부인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귀하와의 평생 인연으로 이어져 더이상 헤어짐은 없습니다. 부인은 귀하를 떠난게 아니라 운명의 한계에 부딪혀 잠시 자리를 떠난것 뿐입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고 정이 많으며 귀하와의 끊을 수 없는 정으로 귀하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제 부인의 부업으로 생활이 정착되고 안정을 찾습니다. 2~3개월 이내에 시작됩니다. 귀하의 건강은 2014년에 정상 회복되어 2015년부터 본래의 위치로 돌아와 불운에서 벗어납니다.


원영미  여·1979년 3월26일 인시생

문> 1979년 9월7일 오시생과 결별 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에서도 효과가 없고 자살의 유혹에 빠지고 있습니다. 저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답> 귀양의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외골수이며 매우 고지식하며 하나 밖에 모르는 단순함이 있습니다. 귀양은 어차피 동갑과는 연분이 아니며 지금의 아픔을 충분히 씻게 되므로 잠시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운명은 정해진 한계를 벗어나야 하므로 귀양은 금년 음력 6월까지가 불행의 한계입니다. 악운의 과정에서는 어떤 치료도 효과가 없으며 갖가지 노력도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계를 벗어나면 정상회복은 물론 그동안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며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귀양은 단명의 운이 아니므로 자살의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금년 후반에 뱀띠 중에 연분을 만나 평생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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