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몸무게 굴욕 “오나미가 마르긴 했어”

2013.05.20 10:08:3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우리 몸무게 굴욕 “오나미가 마르긴 했어”



레인보우 고우리가 몸무게 굴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먹는 중에 기사확인. 숟가락 내렸다.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고우리 몸무게 굴욕 사진 속 고우리는 사과머리를 한 채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우리는 이날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 대결을 펼치던 중 외나무다리가 고우리 쪽으로 기울면서 몸무게 굴욕을 당했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오나미보단 낫지 않나?”, “오나미가 마르긴 했어”, “그래도 많이 빠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우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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