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왕따 고백 “성격좋은 그가 왜?”

2013.05.03 08:58:3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홍만 왕따 고백 “성격 좋은 그가 왜?”



최홍만 왕따 고백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무릎팍도사>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거인외모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홍만은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어릴적 별명은 꼬맹이였다"며 "특히 자고 일어날 때마다 몰라보게 폭풍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인외모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 소년 최홍만이 씨름 늦둥이에서 천하장사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스토리도 털어놨으며, 김영현과의 천하장사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도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최홍만 왕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격도 좋은데...", "많이 힘들었을 듯", "그래도 지금은 유명인 됐다", "나도 좀 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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