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해명 “조세호씨 고백요? 장난 아니었나요?”

2013.04.30 15:47: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해명 “조세호씨 고백요? 장난 아니었나요?”



조세호의 구애에 대한 강민경 해명 소식이 뜨겁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개그맨 조세호의 구애를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한 후부터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2>에서 강민경은 조세호와 가수 허각의 대쉬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는데 MC들이 "조세호, 허각의 고백을 받자마자 거절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띄우자 "조세호 씨는 SBS <도전1000곡>서 처음 봤다. 좋아한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상품을 주는데 되게 갖고 싶었던 걸 갖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세호 씨가 그걸 집으로 보내주더라"고도 언급했다.
 
강민경은 "조세호 씨의 고백이 방송을 위한 캐릭터 멘트인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 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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