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13.04.29 11:46:25 호수 0호

한윤형 저 / 어크로스 / 1만5000원

“우리는 스스로 잉여라 말하는데, 세상은 우리를 청춘이라 부른다.” 문제적 청년 논객 한윤형은 열심히 살았는데도 루저가 되어버린 청춘들을 위해 잉여를 선언하다. 매체 비평지 <미디어스>에 소속된 한윤형의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서울(in Seoul)’ 대학에 입학하여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평범한 청춘씨가 문득 루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 후 ‘88만원’도 벌지 못하리라는 위기감이 들었던 날부터 스스로를 ‘잉여’라고 부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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